오늘 하루
슬립 타이트(Sleep tight) - 스포주의
SHINING_
2018. 9. 19. 03:59
그거슨 바로 내가 해야 하는 것인데
아직 안자고 영화를 보고 있다니...
참.. 남자 주인공은 누군가의 불행을 위안으로 삼아 사는 사람인데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는
한 번도 슬퍼하거나 찡그린적이 없어서 남자 주인공 화남 ㅋㅋㅋㅋ
그렇게 막 야하고 무섭고 그런 건 아니었는데 그 남자친구분을 돌아가시게 할 때 피가 무슨 분수처럼 나와서 좀 식겁
중간에 남자 주인공 그 집에서 탈출하려는 장면 뭔가 웃겼다ㅋㅋㅋㅋㅋㅋ
코미디 스릴러인줄 ㅋㅋㅋㅋㅋ
그냥 저냥 나쁘지 않게 볼 만한 영화인듯 하다.
별점..? 그런 것도 줘볼까나 ㅋㅋㅋ
나는 원래 후하게 주는 편이라.. 3.5-4점 사이 주고 싶다. 5점 만점에.
10점 만점으로 하면 7.5-8점?
극한의 스릴과 공포가 아니라서 그냥 괜찮았다.
으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