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애 처음 토익 시험을 봤다. 우리 지역에 고사장이 얼마 없었다. 그나마 제일 가까운 곳도 처음에 자리가 있길래 나중에 접수해야지 하고 미적거리다가 나중에 들어가 봤는데 접수 버튼이 사라져 있었다.. 미리미리 해야 되는데; 후아아아. 접수 기간에 계속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까 어느 새벽엔가 자리가 나서 간신히 접수할 수 있었다. 안 그랬으면 타지로 나갈 뻔. 응시료 : 48000원. 거의 오만 원 돈.. 그러나 이번에는 큰 기대하지 않고 갔다. 오늘 새벽에 개인적으로 꼭 보고 싶었던, 봐야 하는 방송이 있어서 ^^; 잠을 설쳤다. 밤낮이 바뀌어서 잠이 안 온 탓도 있다. 입실은 9시 50분까지 해야 된다고 했는데 처음 가는 거니까 30분까지 갔다. 전날 유튜be에서 준비물이랑 이런 것 영상 좀 보고 가서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