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HE SHINING

경제 무식자환율에 대한 이야기는 왜 매번 이렇게 헷갈리지.신문을 볼 때마다 환율과 금리의 관계에 대한 기사가 나올 때마다거의 대충 읽거나 지나치는 편이다.왜냐 이해가 안되니까. 이번에도 읽다가 이해가 안 되는데 이걸어디 물어볼 수도 없고 해서 구글에 검색.. 내가 읽은 기사는 이것이다.https://www.hankyung.com/article/2025022114641 물가 4% 뛴 日, 금리인상 힘 받나…환율 150엔 무너져물가 4% 뛴 日, 금리인상 힘 받나…환율 150엔 무너져, 1월 소비자물가 발표 석달 만에 1.7%P 상승 근원 물가도 3개월 연속 오름세 日銀 위원 "추가 금리인상 필요 현재 금리, 더 높은 인플레 유발" 연www.hankyung.com 기사 내용 중에 보면 "일본은행이 긴축에 속..

LC : 그럭저럭 무난했던 느낌RC : 파트5,6 까지는 무난하다 생각했는데 풀다 보니 시간이 없다..? 8-10문제 찍은듯.. 시험 전날 정재현 실전 1000제 3회를 풀었는데 어려웠음.해설강의 들었는데 선생님께서 3회 PART7이라고 하셨나? RC라고 하셨나3회가 제일 어렵다고 하심.불토익이라고 나올 때 제일 어려울 정도라고.다 풀고 풀이하는데도 뭔 말인지 모르겠는게 많아서 화가 잔뜩 난 채로 시험보러 가기 싫다 생각하다가 갔는데RC가 넘 어려웠음.근데 그 풀었던 3회가 어려웠어서 조금이나마 멘탈이 덜 나갔다고 할까.왜냐면 전날 이미 멘탈이 다 털렸기 때문^^ 이번을 마지막으로 좀 더 재정비하고 시험을 다시 보는 것으로..주식도 박스권, 토익 성적도 박스권둘 다 수직 상승 좀 했으면 좋겠다.생각보다 ..

주식 멘탈 투자 - 송동근  기술주 투자 절대 원칙 - 마크 마하니  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- 윌리엄 J. 오닐  돈의 심리학 - 모건 하우절  윌리엄 오닐의 공매도 투자 기법 - 윌리엄 J. 오닐, 길 모랄레스

대망의 토익 스피킹 시험날버스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는데 버스가 안 옴..!!10시 30분 시험인데 10시가 넘어도 버스가 안 와헐 이러다 시험 점수에서 절망하는 게 아니라 아예 시험 자체를 못 봐서 절망하겠네하는 마음에 급속도로 타들어가는 마음.택시 불러야되나 하다가 전에 시험 후기 같은 거 보다가시간이 좀 텀이 있었던 것 같아서 찾아보니까 10시 30분 시험이면 10시 30분~10시 40분까지 가면 되는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.다행히 좀 있다 버스 와서 타고 내리고 환승해서 타고 내리고 도착..이 아니라 지도보고 가고 있는데 하필 이름이 비슷한 빌딩이 있다?뭐야 이건 나를 시험하는건가 아님 건물명이 중간에 바뀐 건가? 지네가 쌍둥이 빌딩이야 뭐야시간이 얼마 안남았는데 이러다 건물 못 찾아서 시험..

토익스피킹도 보기로 했다.토익에 질려서ㅎㅎ 다들 일주일 공부해서 중간 점수 받는 것 같아서호기롭게 나도 도전..! 해보니까 안될 것 같은데..?생각보다 어렵다. (는 사실 공부한지 삼일째) 월요일부터 시작해서 10시간짜리 드디어 다 봤다.유튜브 보니까 어떤 분이 추천해서 봤는데 잘 가르치신다.선생님도 이런 식으로 막무가내로 뇌에 우겨넣으려는 사람이 있으리라고는 생각 못 하셨겠지.?(티스토리는 사진 테두리 설정에 얇은 검정 실선 빼고는 다 있는듯. 그 옵션 좀 넣어줘!) 문제는 토요일이 시험이라는 것이다.토익스피킹은 또 왜 이렇게 비싼 것인가.전에 토익 봤을 때 응시 할인권 준 걸로 그래도 쪼금 싸게 지금 접수해놓기는 했는데아무래도 한 번 더 봐야 될 것 같다.좀만 더 공부하면..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..

처음으로 토요일에 시험을 봤다.오늘도 맨 앞자리였다.근데 오늘따라 LC가 멀게 느껴졌던 건 자리 탓일까.전에는 자리가 스피커하고 가까웠는데 이번에는 좀 먼 자리에 앉았다.자리가 LC에 영향을 미치는가.LC가 어려웠다고 하는데 나는 LC는 저번이랑 비슷했던 것 같고 RC가 어려웠다.처음보는 단어들.. 응? 저게 무슨..RC에서 5-6문제 정도는 찍은 것 같다. 어휘..그리고 왜 오늘따라 추론 문제가 굉장히 많았던 것 같지? 사실 저번 시험 나름 잘 봤다고 생각했는데 점수가 생각에 너무 못 미쳐서 이번에 큰 기대 없다.(라고 자기세뇌 중) 아 토익 볼수록 오기 생긴다.이러다 토익 낭인 되겠어ETS는 여러 번 본 사람한테는 좀 디스카운트 해줘야 되는 거 아닌가.너무 공평하게 대하려고 해.비싸다고!

합격했다. 법규가 나를 봐줬다.다시 공부해야 되는 건가 정말 화가 가득했지만 결과 나온 거 보고 감격의 눈물.. 까진 흘리지 않았지만 매우 기뻤다. 물류관리사는 1년에 한 번밖에 없어서 공부할 때 매우 스트레스를 받았다.이번에 떨어지면 내년에 이걸 또 다시 봐야 되는 거니까. 기승전결의 구조로 풀어나가보겠다.  다른 공부를 하느라 바빠서 미루고 미루다 그 일정이 끝나자마자 물류관리사 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.참고로.. 다른 블로그 보니까 비전공자들이나 이쪽 분야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도 공부 얼마 안 하고 잘들 합격하는 것 같길래쉬울 줄 알았다.약 45일 정도 남았을 때 이패스에서 인강을 신청했다.독학은 분명 못할 것 같아서 인강이라도 들어야 될 것 같았다.이왕이면 환급반으로 하고 싶어서 찾아보는데 ..

물류관리사 시험 접수:https://www.q-net.or.kr/man001.do?gSite=L&gId=61 Q-Net 물류관리사 www.q-net.or.kr 물류관리사 자격증 발급 신청:https://www.nlic.go.kr/nlic/klpCertStep1.action  물류관리사는 왜 시험 접수하는 곳과 자격증 발급 신청하는 곳이 다른 것인가.큐넷에서 합격자 조회하고 나서 자격증 신청하려니까 안 보임.그래서 찾아보니까 자격증은 다른 데서 신청하는 것이더라고?이게 무슨.

영어 듣기 하는데 듣기에서 안 들리는 부분은 계속 안 들린다.그거는 반복해서 무의식에 남아있게 하는 게 최고..그러나 파일이 사이트에서 스트리밍만 가능하고 따로 mp3로는 제공하고 있지 않았다.어차피 통으로 다 안 들리는 건 아닌데다 안 들리는 부분만 계속 반복 청취가 필요하여mp3 파일 등으로 녹음하든지 해서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그래서 팟플레이어가 떠올랐다.그동안 팟플레이어로 영상 녹화를 잘 써왔던 터.팟플레이어로 영상 녹화하는 게 순서가 좀 복잡하긴 한데 몇 번 하다 보니까 이제는 외워졌다.그래서 당연히 녹음도 쉽게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.. 안된다.(사실 글을 쓰는 지금도 순서를 까먹었다.) 검색해 보니까 소리캡처 하면 된다고 해서처음에 팟플레이어 들어가서 화면에 대고 오른쪽 마우스 클릭..

오 방금 집 주변 고사장 열려서 524회 토익 고사장 변경함!계속 안 열리길래 또 멀리 가서 봐야 되는 건가 했는데 멍이득오늘은 집 주변이라고 하기는 좀 멀긴 하지만 그래도 가까운 곳에서 봐서 좋았는데 다행이다. 휴 본론으로 들어가서..드디어 몇 년만인가.21년 12월을 마지막으로 안녕을 고했던 토익과 다시 만난 날.반갑다 친구야!!!넌 정말 오래가는구나 아주 질기다ETS야, 돈을 바칠 노비가 다시 돌아왔다. 전에 영단기 프패 들었을 때 남아있던 교재가 있어서 이번에 영단기 강의 들을 때 그 교재들을 이용했다.교재 안 삼. 집에 너무 많아서...ETS 기출도 많이 남아있다.몇 년 된 거라 조금 고민되긴 했지만 영어 잘하는 사람은 기출이 어떻게 바뀌든 시험 잘 보겠지.그리고 바뀌어봤자 얼마나 바뀌었으려고...